“꿈꾸는만큼 이루어져요!”
김연아가 내일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땀과 눈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며 한 걸음 한 걸음 꿈의 계단을 올라선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김연아 선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금빛 꿈을 이룬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이 책에는 만 다섯 살에 피겨 스케이트화를 처음 신었던 순간부터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김연아 선수의 숨겨진 노력과 눈물, 기쁨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피겨 퀸 김연아의 다큐멘터리 성장 동화!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숨어 있는 재능을 일깨워 주거나 발견한 재능을 어떻게 키워 줄지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아이들은‘나는 무엇이 될 거야’하고 종종 말하지만 꿈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기 때문에 때로는 다른 것으로 꿈을 바꾸거나 힘들면 중간에 포기하기도 한다.
김연아의 성장 이야기는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희망과 도전, 용기를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먼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나의 꿈을 찾자!김연아는 만 다섯 살에 우연히 스케이트를 접했지만 발레, 바이올린 교습을 받을 때와는 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꼈고 구름 위를 둥둥 떠 다니는 것처럼 신이 났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기운이 솟고 자꾸만 생각 나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
꿈을 이루려면 소중한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어릴적 김연아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울면서 스케이트를 탈 때가 많았다고 한다. 얼음판에서 수십 번씩 엉덩방아를 찧고 뚝뚝 눈물을 흘리면서도 또다시 일어나 점프를 연습했다. 훌륭한 스케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픔과 두려움을 이겨 내고 매일 연습을 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초등학교 6학년 때 김연아는 처음 나가 본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한 다음에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가 되고 싶다’는 더 큰 꿈을 꾸게 되었다.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더 큰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 더’! 김연아는 부상으로 너무 아프고 힘들 때도 포기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열심히 훈련을 했다. 다시 한 번 도전하는 끈기와 긍정적인 생각 덕분에 ‘피겨 퀸‘이 되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난 할 수 있어!” 하는 다짐이 도움이 된다.
힘들 때 내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떠올리자!부모님, 선생님, 할머니와 할아버지, 형제 자매, 친구들까지, 주위를 둘러보면 나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 김연아 선수도 곁에서 늘 돌봐 주시는 부모님, 코치님,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했다.
멈추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자! 모두가 김연아를 세계 최고라고 칭찬하지만 김연아는 아직도 이루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연아처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