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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영선그림 이영호
1,000억 개가 넘는 뇌세포가 만들어 내는 잠의 수수께끼
현대인은 100년 전의 사람들보다 두 시간 정도 덜 잔다고 한다. 잠을 푹 자야 다음 날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더욱이 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남들보다 더 자는 사람을 게으르다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나폴레옹처럼 하루에 3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인슈타인처럼 10시간을 자야 충분한 사람도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은 제각각이다. 그래도 사람은 평균적으로 잠자는 데 인생의 약 3분의 1을 보낸다고 한다.
이 시간을 아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잠은 사람에게 무척 중요하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자는 동안 뇌가 끊임없이 움직여 집중력을 높여 주고, 몸이 아프지 않도록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뼈가 잘 자라고 근육이 증가하도록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이 잠을 자는 동안 집중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밤이 되면 잠이 오고 아침에 깨어나는 것인지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뇌가 어떻게 낮과 밤을 구분하여 활동하는지,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 어떤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자면서 우리는 왜 꿈을 꾸는지, 꿈속의 모습은 과연 현실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소개하고 있으며, 동물과 식물의 다양한 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Why? 수면 과학》은 독자들에게 잠이 왜 우리 몸에 꼭 필요한지를 알려 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올바른 수면 습관을 익히기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Why? 수면 과학을 내면서 … 3 잠꾸러기 꼼지 … 8 |
글 작가 / 조영선 |
- 최근 자료를 기초로 하여 전문적인 과학 내용을 간결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갖가지 궁금증과 핵심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재구성된 만화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한다. - 정교한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 자료를 많이 담아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세심하고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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