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a501066.cafe24.com/ http://mba501066.cafe24.com/ 가짜 뉴스 방어 클럽 - 북클럽24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어린이

[] 가짜 뉴스 방어 클럽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가짜 뉴스 방어 클럽
상품요약정보 임지형 (지은이),국민지 (그림)국민서관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5,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00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가짜 뉴스 방어 클럽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화재 사건의 범인이 간첩이다.”라는 글이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밝혀내는 숙제를 받은 소담이와 윤호.
소담이는 기사를 조사하면서 가짜 뉴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이돌 SS가 폭력을 휘둘렀다는 뉴스가 나돈다.
폭력 사건이 있었다는 그 시간에 SS를 목격한 소담이는
 가짜 뉴스임을 알아채고 이를 밝혀낼 궁리를 하는데....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
까딱 잘못하면 가짜 뉴스에 속기 십상이다.
그래서 소담, 지아, 윤호. 가짜 뉴스 방어 클럽이 나섰다.
가짜 뉴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진실을 밝혀라!

여러분이 보고 있는 그 뉴스, 가짜 뉴스일지도 모릅니다!

세계는 지금 가짜 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표백제나 소독제로 쓰이는 이산화염소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가짜 뉴스가 퍼져 사망 사고가 발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를 검사하면 무조건 양성이 나온다는 가짜 뉴스로 검사를 거부해 방역 체계를 위협하는 일도 벌어졌다. 가짜 뉴스는 의도적으로 뉴스를 조작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대중들의 생각을 몰아가기 위해 만들어진다. 그럴싸한 말들로 사람들을 현혹해 선과 악을 뒤집기도 하고, 선입견이나 편견을 조장하기도 한다.
TV나 신문을 통해 뉴스를 접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각종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 특히나 모든 정보를 SNS에서 얻는 아이들은 더욱이 가짜 뉴스에 노출되기가 쉽다.
『가짜 뉴스 방어 클럽』의 주인공 소담이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기사글을 접하게 된다. 화재 사건의 범인이 간첩이라는 글이다. 별 의심 없이 받아들인 소담이와 달리 윤호는 그 기사가 가짜 뉴스라 의심하고, 이에 작은 다툼이 벌어진다. 수업 시간에 다툰 벌로 그 기사가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밝히는 숙제를 받은 둘. 다른 기사와 비교도 해 보고, 사진도 살펴보고, 출처도 확인해 보니 윤호 말대로 가짜 뉴스가 아닌가! 소담이는 인터넷에 나오는 기사는 다 사실만 전하는 건 줄 알았는데, 거짓을 전하는 가짜 뉴스도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소담이처럼 많은 사람이 뉴스를 의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동안 뉴스는 주로 공신력 있는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전했기 때문에 정확성을 확인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누구나 글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인터넷 세상에는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가 혼재되어 있다. 특히나 자극적인 내용을 포함한 가짜 뉴스는 진짜 뉴스보다 더 빠르게 확산된다. 그렇게 퍼진 글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사람들은 거짓을 사실이라고 철썩같이 믿게 된다. 진실을 밀어내고, 거짓이 사실인 양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소담이는 인기 아이돌 SS의 광팬이다. 가짜 뉴스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소담이는 우연히 지아네 빵집 앞에서 SS 주혁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돕는 걸 본다. 다음 날, SS가 폭력 사건을 일으켰다는 뉴스가 뜨고 인터넷에는 SS를 비난하는 글이 도배된다. 믿기지 않아 사진을 뚫어져라 보지만 사진 속 남자는 SS의 주혁이 확실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무언가 이상하다. 주혁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시간과 소담이가 목격한 시간이 일치한다. 누군가 의도를 담아 가짜 뉴스를 퍼트린 것이다. 소담이는 팬까페에 자신의 목격담을 올리지만 아무도 믿어 주지 않고, 가짜 뉴스는 일파만파로 퍼진다.
아마 소담이도 사건 시각 SS 주혁을 보지 못했더라면 가짜 뉴스를 믿었을 것이다. 같이 주혁을 본 지아도 속아 넘어갔으니 말이다. 가짜 뉴스는 정식 기사의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거짓임을 알아채기 어렵다. 또한 진짜보다 가짜가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현혹되기 쉽다. 진실을 말하는 소담이의 목격담보다 자극적인 폭력설에 열광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렇게 가짜 뉴스는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의도하는 대로 사람들의 생각을 이끈다. 사람들을 조종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가짜 뉴스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 이상 가짜 뉴스에 속지 마세요!

아무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도, 사람들은 진실보다 가짜 뉴스를 더 믿는다. 진짜 봤다는 소담이의 목격담보다 꾸며진 기사글이 더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진실이 통하지 않자 소담이는 함께 가짜 뉴스 조사를 한 윤호에게 도움을 청한다. 폭력 기사글을 면밀히 살펴보던 윤호는 실린 사진이 조작된 것을 알아보고 가짜 뉴스임을 의심한다. 윤호는 사람들이 기사 형태나 사진을 보고 신뢰했듯, 반박글에도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증거 자료를 고민하던 아이들은 CCTV를 생각해내고, 거기에 찍힌 주혁의 모습을 발견한다. 주혁의 알리바이가 확인되고, 폭력 기사글이 가짜 뉴스임이 증명된 것이다.  
뉴스가 거짓일 리 없다는 믿음, 그 믿음을 미끼로 가짜 뉴스는 사람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책 속 폭력 기사글도 실은 누군가가 지어낸 글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사 형태의 글에 감쪽같이 속았고, 함께 실린 합성 사진은 사람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수많은 뉴스를 접한다. 그중 나도 모르게 보고 넘긴 가짜 뉴스도 있을 것이다. 얼핏 보면 기사글과 다를 바 없으니 꼼꼼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누구든 가짜 뉴스에 속을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나 정보를 무조건 믿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가려내는 눈을 길러야 한다.
폭력 기사글 소동이 해결되자 소담, 지아, 윤호는 가짜 뉴스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다. 가짜 뉴스는 수많은 정보 사이에 숨어 사람들을 꾄다. 하마터면 자신들도 속을 뻔했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가슴을 쓸어내린다. 지아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한다며 앞으로 뉴스를 보면 의심하고 다른 기사와 비교해 볼 것을 다짐한다. 가짜 뉴스의 위험성을 몸소 느낀 아이들은 이제 스스로 가짜 뉴스를 판별할 계획을 세운다. 이름하여 가짜 뉴스 방어 클럽, 가짜 뉴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클럽을 만든 것이다.
『가짜 뉴스 방어 클럽』은 간첩과 아이돌 폭력 사건, 2가지 가짜 뉴스를 통해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주인공이 가짜 뉴스를 밝혀내는 과정을 살펴보며 어린이들은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5,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8387] 경기도 화성시 기산말길 108 (기산동) 주황색 안쪽건물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궁금한 사항은 031-354-0898 로 전화 주세요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