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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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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
상품요약정보 심지연,이다감,이영인,이영주,정영화,정은희 (지은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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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심지연,이다감,이영인,이영주,정영화,정은희 (지은이)단비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을 읽어 보면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가장 높이 나는 새’의 앞에 나타난 세상은
 끝없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와의 벅찬 만남이었을 것이다.
그곳에서 ‘함께 하늘을 날고 있는 또 다른 갈매기의 무리를 보게 되는 장면’은
 갈매기 ‘조나단’의 도전을 막연한 외로움이 아니라 도전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무한한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었을 것이다. 학부모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을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또 다른 교사들을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찬 감동이다. 나처럼 똑같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갈매기 무리가
 있다. 그곳에 도달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을 기꺼이
 함께하고 싶은 선생님들과 교육의 진정성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싶다.

▶ 선배 교사들이 새내기 교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새내기 교사들에게 교육보다 어려운 학부모를 말하다』는 현직 초등교사들인 필자들[심지연, 이다감, 이영인, 이영주, 정영화, 정은희]이 실제로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겪었던 일들을 토대로 하여 학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어떤 고민과 생각을 했는지 또한 학부모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려고 노력했는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책이다.
필자들은 선배 교사가 겪은 사건들과 얽힌 고민과 사색을 통해 새내기 교사들에게 학부모라는 존재는 피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부딪히며 함께 성장해야 하는 존재임을 말해 준다. 교사는 학부모와 얽힌 문제의 실마리를 못 풀어서 아프고, 학생들이 계획대로 따라와 주지 않아서, 시시때때로 말썽을 피워서 아프다. 교사로서의 삶에서 정말 좋은 제자를 만나는 것에 이어서 좋은 학부모를 만나서 일 년을 무사히 지내게 된다면 그 또한 교사로서의 행복일 것이다.

▶ 교사와 갈등을 원하는 학부모도, 학부모와 갈등을 원하는 교사도 없다

 세상이 바뀌어 요즘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놀거나 부모나 친구와 대화하기보다 꿈을 위하여 학원에 다니거나 각자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 사이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이 이들로 학부모와 연결되기도 한다. 이에 새내기 교사들은 당황하고 고민하게 된다. 어느 순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보다 학생들의 생활지도가 더 힘들고 학부모와의 관계가 힘들어지게 된다.
필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맞닥뜨리면 교육, 생활지도, 학부모 가운데 우선순위가 헷갈리게 되고 교사의 삶도 실타래처럼 뒤엉킨다고 이야기한다. 신규 교사가 학부와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다 교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한다. 교사와 갈등을 원하는 학부모도, 학부모와 갈등을 원하는 교사도 없을 것이다.
학부와 교사는 학생과 함께 노력해야 할 교육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라고 필자들은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학부모에 대한 고민과 노력 없이는 학생 교육을 제대로 만들어 가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 묻어 두었던 이야기

 정말 교육계에는 기막힌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교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을지 모른다. 필자들이 이 이야기들을 세상에 꺼내는 이유는 간접적으로라도 교육계의 현실과 선배 교사들의 마음을 공유하기 싶었기 때문이다. 더불이 이 책을 통하여 후배 교사들이 교육을 더 잘 이해하고 가슴속 교육관을 마음껏 펼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이 책의 경험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통해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더욱 온전히 집중하며, 학생과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 이 책의 내용

1장
 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학부모의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처음 새내기 교사 시절에는 이해가 안 되던 학부모의 모습이 학부모의 마음이 무엇이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때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가르치고 있는 학급의 아이들이 나에게는 여러 명의 학생 중의 한 명에 불과하지만 각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소중한 한 명의 자녀이기 때문에 특별한 애틋함이 있기 때문이다.
교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정리했다. 선배 교사가 느꼈던 고민은 무엇이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고 현장에 나간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을 잘 알고 있다면 더 쉽게 그 길을 더 잘 걸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학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바라본 교사의 고민들을 담았다. 교사 생활을 하면서 후회하거나,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거나, 교권이 침해당한 것 같은 날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날에도 학부모는 함께 끌어안고 가야 하는 교육의 동반자이다.
나중에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 하기 위해 항상 깊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학부모와의 관계 속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기 바란다.

3장
 교사의 진심이 통했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사로서 학생들을 대하거나 교육 활동을 할 때 흔들리지 않는 주관을 가지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학생들을 사랑하며 학생들과 교류하다 보면 학생들의 입을 통해 학부모들은 교사를 서서히 알아 가게 되고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학부모와 교사 사이에는 처음부터 존재하는 거리가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내가 하나를 해 주었으니까 거기에 대응하는 하나를 바라지 마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끊임없이 주려고 하고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교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이다. 교사의 진심이 통했던 순간에는 한없이 감동을 받는 사람도 학부모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묵묵히 참된 교사로서의 길을 걸어가시기 바란다.

4장
 무엇이 학생과 학부모를 신뢰하게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 교사로서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敎育百年之大計’라고 했듯이 선생님의 노력이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실망을 할 일은 아니다. 선생님의 교육 철학을 가지고 진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모습이 교사의 눈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어쩌면 그 순간 학생과 학부모는 교사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학부모는 오랜 교육기간 동안 내 자녀가 언제 변화했는지를 잘 안다. 학생과 학부모는 여러 번 선생님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들의 요구를 잘 들으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선생님이 가지신 교육 철학을 실천하다 보면 어느 날 아주 자연스럽게 신뢰는 형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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