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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 사냥꾼이 간다 1 : 요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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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귀신 사냥꾼이 간다 1 : 요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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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2021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사냥꾼 해주와 귀신 보는 아이 태주
그리고 다섯 요괴 차사가 함께 벌이는
스릴 만점 귀신 소탕 대작전

흥미진진한 호러 모험담 속에
삶과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
“난 이제야 비로소 내가 되는 법을 알았어.”


“용감한 귀신 사냥꾼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함,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 그리고 마음이 환해지는 결말까지! 양념, 간장, 프라이드 치킨을 함께 먹는 느낌!”

“무서워서 소름 끼치는 게 아니라 재미있어서 소름 끼친다. 읽을 때마다 빨리 다음 장을 넘기고 싶다!”
- 스토리킹 어린이 심사평 중에서

“개성과 서사적 입지가 단단한 다양한 인물들이 펼치는 입체적인 판타지! 전통의 귀신 서사 모티프와 현대의 도시괴담 모티프가 절묘하게 직조돼 극정인 절정에 이른다!”
-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이현(동화작가)

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토리킹 공모전 2021년 수상작이 출간되었다. 『귀신 사냥꾼이 간다』는 우리 전통의 요괴 서사 모티프를 활용한 호러 판타지로 귀신 사냥꾼 해주와 귀신 보는 아이 태주, 그리고 다섯 요괴 차사들이 펼치는 스릴 만점의 귀신 잡는 이야기다. 저승에 가지 못한 귀신의 혼이 깃든 귀물을 모아놓은 요괴 박물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 이 사건들을 추격해 가는 귀신 사냥단의 활약은 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 스릴러이면서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마을을 귀신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귀신 사냥단과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귀신들 각자의 이야기, 그리고 그 귀신을 불러낸 아이들의 욕구와 사연들이 씨줄날줄로 촘촘하게 직조되어 한층 더 풍부하고 입체적인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어린이심사위원들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아주 많이 담겨 있는 욕심쟁이 책”이라며 이 책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 주었다. 감동과 오락적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스토리킹 수상작’의 명성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전명진의 환상적이면서 절제된 그림 또한 작품의 몰입감을 끌어올려 독자들이 마치 요괴마을에 와 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 전통 요괴 서사 + 현대 도시괴담 = 『귀신 사냥꾼이 간다』
집안의 문제로 요괴마을 할머니 댁에 잠시 살러 오게 된 태주는 요괴마을로 오는 버스 안에서 왠지 모를 기묘한 기운을 느낀다. 귀신이 보이는 태주는 같은 이유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던 동생 태희에게 앞으로는 귀신이 보인다는 얘기는 절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이 형제에게 이름부터 수상한 요괴마을은 일촉즉발의 장소이다. 요괴마을에 도착한 첫날부터 형제에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태주는 태희 몸에 귀신이 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돈 궤짝 귀신.

“귀신은 사람의 기운을 받아 살아가. 이 경우에는 돈을 주는 대신 그 사람의 기운을 가져간 거겠지. 그러니까 조심해야 해. 계속해서 귀신에게 돈을 받아갔다간 더 큰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 전에 막아야 해.”

어려워진 집안 형편 탓에 할머니 집에 오게 된 태희는 누구보다 ‘돈’에 대한 욕구가 컸기에 쉽게 돈 궤짝 귀신의 제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태주는 태희가 돈 궤짝 귀신과 함께 사라지자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라 했던’ 요괴마을 박물관지기 해주를 찾아간다. 알고 보니 해주는 귀신 사냥꾼이었고, 해주와 함께 마을을 귀신들로부터 지키는 요괴 차사들을 만나 돈 궤짝 귀신을 상대로 동생을 구하기 위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 저승의 제1법칙을 어긴 귀신들과의 장쾌한 한판 승부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 간다’는 저승의 제1법칙이자 제일 중요한 법칙이다. 귀신은 이 법칙을 어기고 죽어서 저승에 가지 않은 것. 그렇다고 마음대로 이승에 머물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혼을 지탱할 물건인 귀물이 필요하게 되고 귀물을 찾은 귀신들은 귀물의 힘을 이용해 사람들을 유혹하고 결국엔 사람의 몸을 빼앗는 걸 목표로 살아간다. 귀물을 가진 사람은 귀물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행운을 얻는다. 태희가 돈 궤짝 귀신에게 돈을, 아름이가 긴 머리 귀신에게 길고 탐스러운 머릿결을, 우정이가 할머니 귀신에게 학교를 회피할 수 있는 핑계를 얻은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운에만 몰두해 자기 기운이 귀신들한테 빼앗기는 것도 몰라. 알아도 무시하지. 그 행운이 너무나 좋으니까.”

『귀신 사냥꾼이 간다』는 귀신 사냥단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 속에 귀신의 유혹에 넘어간 아이들의 구체적인 욕구와 사연 그리고 이를 통해 생각해 봤으면 하는 메시지를 잘 녹여 냈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 귀신 사냥꾼의 엄청난 비밀, 그리고 저승의 문 앞에 선 질문
『귀신 사냥꾼이 간다』는 두 주인공 태주, 해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태주’를 화자로 이야기가 시작하지만 후반부에서는 ‘해주’가 화자다. 이처럼 주인공 태주, 해주를 비롯해 등장인물이 적지 않은 편이지만 저마다 개성과 서사적 입지가 단단해 여러 갈래의 풍성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며 이야기의 극적인 반전을 효과적으로 이뤄 냈다.
이야기 후반으로 갈수록 요괴마을에 나타났던 귀신들의 대장, 바로 해주의 오빠 월주가 점점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월주는 염라대왕에 맞서 지상과 천상 모든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과연 해주와 태주, 귀신 사냥단은 월주를 저지하고 위기에 처한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건인가.

“지난 사백 년간 이승을 떠돌며 수많은 인간들의 행태를 보았다. 세상엔 살 가치 없는 인간들이 너무 오래 살고 있더구나. 해주야, 난 말이다. 저승의 시스템을 바꿔 착한 사람이 오래 살고 못된 사람이 일찍 죽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

여기에서 주인공 태주는 반드시 통과해 내야만 하는 근원적 질문에 도달하며, 이는 목숨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가 직면하게 되는 어느 날이기도 하다. 저승 문 앞에서 어떤 사람은 귀신이 되기도, 어떤 사람은 큰 깨달음의 성장을 하게 된다. 마지막 태주의 선택과 깨달음은 가슴 시리도록 아프고도 감동적이어서 오래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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