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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서도 다 잘할 수 있어요!! 꼬마 거미 당당이가 스스로 집을 지을 때가 되었어요. 할머니가 금세 찾아와 집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이모에 형까지 모두 당당이에게 멋진 집을 대신 지어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당당이는 혼자 할 수 있어요. 이미 계획도 다 있었지요. 계속 거절을 해보았지만 통하지 않자, 당당이는 혼자서 다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혼자서도 밥도 잘 먹고, 춤도 잘 추고, 집도 잘 만들 수 있다고요. 그렇게 당당이는 집 만들기에 집중을 하고,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멋진 집을 완성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형까지 모두들 당당이의 집을 축하해 주었어요. 조금 늦고 서툴더라도 대신 해 주기보다 기다려 주기 꼬마 거미 당당이는 8개의 다리 중 하나가 짧습니다. 다른 거미들과는 다르지요. 어딘가 한 부분이 불편한 거미입니다. 그래서 당당... 더보기 든든한 뿔, 근사한 날개, 오싹한 발톱…. 공룡 친구들의 닮은꼴 찾기! 신기하고 환상적인 공룡 친구들! 커다란 뿔부터 너른 날개까지, 흥미진진한 특징별로 선사 시대 공룡 친구들을 나누어 보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오는 공룡 찾기 퀴즈도 함께 즐겨요. 찾아라! 끼리끼리 닮은꼴 찾기 수천만 년 전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어요. 이 동물들은 생김새와 크기가 다양했고, 기다란 목과 날카로운 이빨, 커다란 뿔까지 저마다 놀라운 특징들을 갖고 있었어요! 오래전, 지구에 공룡만 살았던 것은 아니에요.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을 미끄러지듯이 수영하는 바다 파충류와 꼭꼭 숨어 지내던 작은 털북숭이 포유류도 함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공룡 시대의 동물들을 흥미진진한 특징별로 끼리끼리 모아 볼 거예요. 219종의 동물, 11개의 특징 ... 더보기 든든한 뿔, 근사한 날개, 오싹한 발톱…. 공룡 친구들의 닮은꼴 찾기! 신기하고 환상적인 공룡 친구들! 커다란 뿔부터 너른 날개까지, 흥미진진한 특징별로 선사 시대 공룡 친구들을 나누어 보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나오는 공룡 찾기 퀴즈도 함께 즐겨요. 찾아라! 끼리끼리 닮은꼴 찾기 수천만 년 전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어요. 이 동물들은 생김새와 크기가 다양했고, 기다란 목과 날카로운 이빨, 커다란 뿔까지 저마다 놀라운 특징들을 갖고 있었어요! 오래전, 지구에 공룡만 살았던 것은 아니에요.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을 미끄러지듯이 수영하는 바다 파충류와 꼭꼭 숨어 지내던 작은 털북숭이 포유류도 함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공룡 시대의 동물들을 흥미진진한 특징별로 끼리끼리 모아 볼 거예요. 219종의 동물, 11개의 특징 친숙한 공룡부터 생소한 동물까지 생김새의 특징으로 나눈 공룡 친구들 《끼리끼리 공룡 친구들》은 공룡 시대의 동물을 흥미로운 특징으로 나누었어요. 공룡과 익룡, 바다 파충류 그리고 포유류 등의 동물들이 뿔이나 돛 혹은 가시 등 각각 가지고 있는 특징에 따라 분류되어 한 장에 모여 있습니다. 지구에 살았던 219종의 공룡과 동물을 11개의 특징별로 모았어요. 공룡과 동물 이름과 생김새를 익히고, 다른 동물들과는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를 비교해 보세요. 생김새의 특징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낱말도 익힐 수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페이지마다 재미난 퀴즈의 주인공을 찾아보세요! 어떤 공룡은 짝에게 뽐내기 위해 뿔을 이용했지만 어떤 공룡은 포식자와 싸울 때 뿔을 이용했어요. 동물들은 단단한 가죽이나 뾰족한 가시들로 몸을 보호했는데 안킬로사우루스는 무려 뼈로 된 눈꺼풀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환경에 동물들이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어요. 게다가 작은 퀴즈를 푸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답니다. 짝을 유혹할 때 도움이 되었던 화려한 볏을 가진 동물들을 살펴보고 아주 긴 목을 가진 공룡들을 찾아보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상식이 쑥쑥 자라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예술 감성이 쑥쑥 조형미 가득한 그림 《끼리끼리 공룡 친구들》에서는 실제 형태를 그대로 따르되,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 엿보이는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한 그림을 살펴보다 보면 조형 감각이 절로 익혀져요. 독창적인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과학 지식을 쌓아가요. 아트사이언스 시리즈 보림출판사의 새로운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예술.과학.그림책 - 아트사이언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괴테는 과학이 시로부터 탄생했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 세계가 하나의 시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학도 예술도, 이 세계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탐구하고 나아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보림출판사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우주, 지구, 생물, 인체와 동물 등 과학의 여러 주제에 걸쳐, 독창적인 콘텐츠와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완성된 전 세계의 예술적인 과학 그림책을 출간함으로써 창조적인 영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아기 동물들의 행복한 식사 시간,
누구의 밥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밥 먹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요? 염소가, 토끼가, 달팽이가 밥을 먹어요. 병아리도 엄마 품에서 밥을 먹어요. 나비와 꿀벌이 꽃 위에 앉아 밥을 먹어요. 강아지도 엄마가 지켜보는 앞에서 밥을 먹지요.
보드북 《누구 밥일까요?》는 아기들의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인 식사 시간을 동물들의 먹이 활동에 견주어 표현했습니다. 동물과 먹이를 하나씩 짝지으며, ‘밥’의 주인을 찾아보는 내용입니다.
연둣빛 콩잎은 누구의 밥일까요? 질문을 던지는 그림을 살펴보고 책장을 넘기면 아기 염소가 야물야물 콩잎을 먹고 있습니다. 토끼풀은 누구 밥일까요? 책장을 넘기면 토끼가 오물오물 토끼풀을 먹고 있지요. 아삭아삭 상추는 달팽이의 밥, 새콤한 딸기는 병아리의 밥입니다. 그런가 하면 꽃에 든 달콤한 꿀은 나비와 꿀벌의 밥이지요. 땅 위로 삐죽 나온 고구마는 강아지의 차지입니다.
이... 더보기

쓰레기비에 갇힌 바다 친구들을 구하라!

“오늘은 창문 너머 바다로 한번 가 볼까?”
파란이의 스케치북 속 래고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변신 고래이다.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심심했던 래고는 파란이 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른 바닷속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뛰어든다. 스케치북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널따란 바다 이곳저곳을 구경하는데 어디선가 작은 소리가 들려온다. 소리가 난 곳을 따라가 보니 병 속에 비늘치 한 마리가 숨어 있다. “지금 숨바꼭질 하는 거야? 나도 같이 해도 돼?” 들떠서 묻는 래고에게 비늘치는 병 속에서 꺼내 달라고 한다. 래고는 씩씩하게 외친다.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길어져라, 래고 드릴!” 무사히 병에서 빠져나온 비늘치는 래고와 함께 다른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데, 곧이어 그물에 숨어 있는 거북이와 아기 해마를 보게 된다. 이번에는 싹둑싹둑 잘라 버리는 래고 가위로 변신해 친구들을 구해 주는데, 래고는... 더보기

2017년 일본 그림책 상(Nippon Prize for Picture Books) 수상작

밤을 맞이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주는
달의 깊은 위로와 응원,
밤하늘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작품

“아라이 료지는 대담하고 장난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스타일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다.”
-200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 심사평

어린이의 세계를 담은 듯 자유롭고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 강렬하고도 섬세하며 밝고 진한 색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캐릭터들, 정적이고 평온한 풍경 등 환상적인 공간을 그려 내는 작가 아라이 료지의 그림책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이 출간되었다. 2005년 일본인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수상하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작가의 입지를 넓혀 온 아라이 료지는 그동안 《버스를 타고》, 《스스와 네루네루》 등... 더보기

‘나’를 지키는 중요한 감정 ‘두려움’
두려움은 아이가 반드시 인지하고 표현해야 하는 중요한 감정입니다. 연약한 아이가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게 이끄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깜깜해지면 겁을 먹고,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이 책의 주인공 늑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아이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발견하게 도와줍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겁을 먹고, 어떤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낄까요? 겁이 날 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할까요?

겁쟁이 늑대가 또 다른 겁쟁이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늑대는 겁이 나면 배가 아프고, 코가 간지럽고, 귀 끝이 떨립니다. 어느 날 숲에서 길을 잃은 늑대는 폭풍우를 피해 들어간 캄캄한 동굴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요. 늑대보다 더 겁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늑대는 친구와 함께 캄캄한 동굴을 나오면서 새로운 마음을 발견합니다.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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