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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야생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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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늑대와 야생의 개
상품요약정보 곤도 유키 (지은이),박유미 (옮긴이),기쿠수이 타케후미 (감수),사와이 세이이치 (해설)라의눈
소비자가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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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에 대한 그리움, 죄의식,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사실까지-
우리가 몰랐던 늑대와 개의 진실!

두려움과 동경, 늑대에 대한 지독한 양가감정!
우리는 왜 먼 곳의 늑대 울음소리에 가슴이 뛰는가?


늑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박해받은 동물이다. 동서양과 종교, 문화를 가리지 않는다. 성경 이 묘사하는 늑대는 흉포하고, 동화 속의 늑대는 음흉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인간은 먼 곳에서 울부짖는 늑대의 울음소리에 가슴이 뛰고 늑대의 눈빛에 빨려든다고 고백한다. 문명을 얻기 위해 그 대가로 지불한 원시성에 대한 그리움일까, 근거가 불분명한 이유로 핍박한 자의 죄책감일까?

21세기 최고의 생태 실험이라 할 수 있는 늑대 재도입(Reintroduction) 프로젝트가 멸종 위기에 다다른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간은 갖은 방법으로 늑대를 멸종 위기로 몰아넣었고, 이제는 늑대를 부활시키겠다고 팔을 걷었다. 늑대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최대의 천적이자 알다가도 모를 생명체일 것이다.

늑대를 길들인 것이 개가 아니고,
늑대는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다!
우리는 늑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늑대를 길들여 개가 되었다는 오래된 통설은 과연 진실일까? ‘늑대 같다’라고 말할 때 우리가 떠올리는 이미지는 옳은 것일까? 이 책은 ‘늑대’라는 동물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시한다. 책의 제목이 ‘늑대와 야생 개’인 이유 역시 갯과 동물 전체에서 늑대가 갖는 위상과 의미를 살펴보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전자 분석은 늑대를 길들여 개가 되었다는 통설이 그저 전설일 뿐임을 밝혀냈다. 늑대와 개는 동일한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으며, 각자 다른 진화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전혀 밝혀지지 않았던 북극늑대의 생태가 연구팀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다. 늑대의 육아와 가족관계, 무리생활 등이 생생하게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오랫동안 늑대의 보금자리 옆에서 관찰하던 연구팀에게 늑대 무리가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새끼들이 있는 바위 동굴에 들어가는 것까지 허락했다는 것이다.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북극늑대는 인간에게 핍박받은 경험이 없고, 따라서 인간을 경계하거나 적대적 감정을 드러낼 필요가 없었다. 늑대가 위험하다는 인식은 어쩌면 인간의 공격성이 촉발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인간보다 민주적인 늑대의 사회!
늑대의 강렬한 눈빛에 숨겨진 비밀!
유전적으로 늑대와 가장 가까운 견종은?


늑대는 무리생활을 하며 수컷의 우두머리인 소위 ‘알파 수컷’이 무리를 이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결과는 알파 수컷의 존재는 야생이 아닌 사육시설에 한정되어 발현되는 것임을 밝혀냈다. 늑대의 사회는 인간의 입장에서 부러움을 느낄 만큼 평등하고 배려 넘친다. 함께 사냥하고 함께 먹이를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새끼를 양육하거나 사냥에 나가지 못한 늑대에게도 공평하게 나눠준다. 또한 다른 무리들과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화롭게 공존한다. 늑대의 일족인 리카온은 기침소리를 통해 사냥을 나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다수결로 결정한다고 한다.
이 책엔 늑대의 생태와 함께 늑대 울음소리의 종류, 빨려들 것 같은 늑대 눈동자의 비밀을 파헤친다. 아울러 유전자 분석 기법을 통해 늑대와 가장 가까운 견종이 무엇인지도 알려준다. 참고로 가까운 견종 2위는 차우차우, 7위는 시베리안 허스키다.

해산물을 먹고 사는 해변의 늑대!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신종 늑대!
로미오 곰과 줄리엣 늑대!


늑대는 육식 외에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태환경에 적응해 해산물을 주식으로 하는 늑대도 있다. 따개비와 거북손을 먹는 벤쿠버 섬늑대가 대표적이다. 또는 상류로 거슬러 올라오는 길목을 지키며 곰 못지않은 실력으로 연어를 낚아채는 늑대도 있다. 책 속엔 생생한 화보와 함께 그동안 알려져 있지 않던 늑대의 다양한 생태가 소개된다.
특히 자연계에서 천적 관계인 것으로 알려진 수컷 곰과 암컷 늑대가 한 달 간이나 함께 지내며 먹이를 나눠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자연은 다양하고 역동적이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늑대로 알고 있었던 것은 늑대 계통이 아니고, 자칼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 늑대임이 밝혀지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황금자칼이 그 주인공이다. 아프리카황금 자칼은 현재 아프리카 황금늑대로 고쳐 불리고 있다.

코요테, 자칼, 리카온, 승냥이, 북극여우, 사막여우…
늑대를 넘어서 갯과 동물 전체를 조망하다!


늑대의 진실을 알려면 개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이 늑대뿐만 아니라 갯과 동물 전체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이유이다. 책 속엔 늑대의 친척이라 할 수 있는 코요테, 자칼, 승냥이, 붉은여우, 회색여우 등이 등장한다. 웬 여우냐고 할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나갈수록 늑대와 개, 개와 여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다. 일례로 호리여우, 게잡이여우는 우리에겐 여우이지만, 일본에서는 개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동물을 분류하는 기준은 구조와 형태였다. 외관이든 신체기관의 모습이든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구분했던 것이다. 이제 그 기준이 유전자 분석 등으로 바뀌었다. 어제의 늑대가 늑대 아닌 것이 되고, 늑대 아닌 것이 새로운 늑대로 밝혀지기도 한다.
이렇게 최신 분석 기법을 통해 생명의 지도는 지금도 계속 수정되고 있다.

늑대에 대한 헌사,
혹은 최신 자료집이나 생생한 화보집!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다. 최근 관찰과 촬영에 성공한 늑대의 생태 자료들을 실어 그동안 오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늑대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최신 자료집인 것은 분명하다. 또한 늑대의 숨소리까지 전해질 듯 강렬한 클로즈업 사진과 늑대의 육아, 사냥, 놀이, 이동 등 다양한 생태를 담은 흥미로운 사진들이 풍성하게 담긴 화보집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일방적으로 핍박받았던 늑대에 대한 헌사이자, 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선물이기도 하다.
늑대의 울음소리에 왠지 가슴이 뛰는 ‘늑대의 후예’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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