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a501066.cafe24.com/ http://mba501066.cafe24.com/ 돌도끼에서 4차 산업을 보다 - 북클럽24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인문 | 역사

[] 돌도끼에서 4차 산업을 보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돌도끼에서 4차 산업을 보다
상품요약정보 중고 도서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6,6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5,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돌도끼에서 4차 산업을 보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66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책상태 상급 밑면 드림도장 찍혀 있어요


이동연 (지은이)평단(평단문화사)


  • 404쪽
  • 152*223mm (A5신)

  • 책소개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융합과 연결이다. 농경사회 때부터 진행되어 온 칸막이 방식의 계급구조가 와해된다. 따라서 국가나 학교, 기업 가정 등도 수직적 거버넌스 대신 ‘수평적인 규제’가 필요하다. 이는 모든 분야에 진입 규제를 없애는 것이다. 진입 규제로 인해 전통적 전문가들의 지배력만 강화되며 획기적이고 보편적 발전은 저해받기 때문이다.

    고도화된 인류사회가 왜 원시사회의 특징과 유사한 패턴을 보일까? 과학기술의 점진적으로 발전하다가 어느 순간 누적 효과가 나타나고 특이점을 지나며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석기시대의 상징이 돌도끼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돌도끼를 천둥과 벼락을 주관하는 뇌신雷神의 물건이라 하여 보물처럼 여겼다. 선사시대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석기시대를 주름잡은 돌도끼의 주성분이 바로 규소, 즉 실리콘이다. 청동기와 철기시대를 지나 우리는 다시 실리콘시대를 맞이했다. 동시에 원시적 사회가 우리의 오래된 미래로 성큼 다가왔다. 여기까지 줄기차게 달려온 호모사피엔스의 지향점은 무엇일까? 결국 호모데우스Homo Deus이다.

    이 책 역시 그런 관점에서 호모사피엔스가 태조 왕건이 고려를 창업까지의 조적형성과 경영전략의 과정을 스토리 속에 녹여놓았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 한반도의 고대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조직을 만들었고 경영했나?
    석기인, 고조선·고구려·백제·신라·발해인들, 그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찰하다.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조직은 과거 역사 속에 이미 구현되어 있다. 아이러니하게 문명이 발달할수록 조직의 성격은 오래된 고대 원시조직과 유사해진다. 한반도에서 70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뒤 만 년경 신석기를 지나, 2000년경 청동기가 발명되며 비로소 국가조직의 초기 형태가 나타났다.
    그 뒤 고조선이 중국을 압도했으나 기원전 1000년경 시작된 철기문명을 중국이 먼저 받아들인 뒤에는 중국이 고조선을 무너트렸다. 그 공백에 열국이 들어서며 다투다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4국 시대를 거쳐 삼국시대로 고착되고, 마침내 단일 국가인 고려왕조로 귀착되었다.
    이 과정이 하나의 장엄한 서사시였고, 매 시기마다 새로운 조직형태로 진화하였다. 원시수렵시대의 수평적 무리사회가 농경시대에서 씨족사회와 부족사회, 군장사회로 진화했다. 그리고 철기시대에 이르러 수직적인 고대국가인 삼국 왕조가 건립되었다.
    고대사회 이전인 원시사회는 혈연 중심으로 무리Band Society를 이루어 수렵 채집하던 시기였다. 그리고 만 년 전 농경시대를 맞이해 부족Tribe Society 중심으로 조직형태가 진행하였다.
    사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이후 조선과 근 · 현대까지의 조직형태로만 본다면 피라미드형으로 큰 차이가 없다. 이런 조직형태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다시 고조선과 그 이전 단계인 석기사회로 역류하고 있다. 이것이 고도화된 문명의 역설Cultural Paradox인데, 기술이 개발될수록 농경사회 이후 정착된 제도나 종교들의 틀을 벗어나 수렵사회 형식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도나 종교나 가치, 경영전략 등 어느 것도 절대불변의 것은 없다. 생명체의 진화와 더불어 적응하기 위해 형성되어진 것들이다. 시대적 패러다임의 대전환 앞에서 이전에 우세했던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려다가는 도태된다.
    고조선이 대표적 사례이다.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는 각 시대마다 적합한 작업방식이 있다. 그래야만 더 가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조선이 신석기를 지나 청동기에 맞는 조직을 갖추어 2천년 이상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철기시대에도 과거 성공의 관성대로 운용하다가 열국으로 분해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융합과 연결이다. 농경사회 때부터 진행되어 온 칸막이 방식의 계급구조가 와해된다. 따라서 국가나 학교, 기업 가정 등도 수직적 거버넌스 대신 ‘수평적인 규제layer regulatory model’가 필요하다. 이는 모든 분야에 진입 규제를 없애는 것이다. 진입 규제로 인해 전통적 전문가들의 지배력만 강화되며 획기적이고 보편적 발전은 저해받기 때문이다.
    고도화된 인류사회가 왜 원시사회의 특징과 유사한 패턴을 보일까? 과학기술의 점진적으로 발전하다가 어느 순간 누적 효과가 나타나고 특이점을 지나며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석기시대의 상징이 돌도끼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돌도끼를 천둥과 벼락을 주관하는 뇌신雷神의 물건이라 하여 보물처럼 여겼다. 선사시대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석기시대를 주름잡은 돌도끼의 주성분이 바로 규소, 즉 실리콘이다. 청동기와 철기시대를 지나 우리는 다시 실리콘시대를 맞이했다. 동시에 원시적 사회가 우리의 오래된 미래로 성큼 다가왔다. 여기까지 줄기차게 달려온 호모사피엔스의 지향점은 무엇일까? 결국 호모데우스Homo Deus이다.
    이 책 역시 그런 관점에서 호모사피엔스가 태조 왕건이 고려를 창업까지의 조적형성과 경영전략의 과정을 스토리 속에 녹여놓았다.
    - <머리말과 맺음말> 중에서

    인간의 역사는 조직 발전의 역사이다.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사회의 기본이 조직이다, 가정, 학교, 정치, 비즈니스 등 조직에 대한 이해 없이 어느 분야에서도 스마트하게 적응할 수 없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사회의 성격이 원시시대와 유사하다고 보았다.

    “인간의 역사는 조직 발전의 역사이다. 학교, 비즈니스, 정치 등 사람이 모여 이루는 사회의 기본이 조직이라 누구든 조직에 대한 이해 없이 어느 분야에서도 스마트하게 적응할 수 없다.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조직은 과거 역사 속에 이미 구현되어 있다. 아이러니하게 문명이 발달할수록 조직의 성격은 오래된 고대 원시조직과 유사해진다.
    제1차 산업혁명 이후 조직들이 팽창하며 기능중심(재무, 인사, 생산, 마케팅 등)으로 변했다. 이런 조직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석기시대와 유사한 프로세스형 조직으로 역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지적 노동을 계량화하고 표준화면서 굳이 업무처리를 조직의 흐름과 유리된 기능단위로 처리할 필요가 적어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선사시대에서 고려 창업까지>를 7개의 장으로 나눠서 다루고 있다. ‘융합적 사고의 글쓰기 달인’답게 석산 저자의 독창적인 역사 해석과 함께 각 장 말미에 그 시대마다 조직형성과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일선 경영자는 물론 참신한 역사 인문서에 목말라 있던 교양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5,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8387] 경기도 화성시 기산말길 108 (기산동) 주황색 안쪽건물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궁금한 사항은 031-354-0898 로 전화 주세요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