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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웅진

[] 뒷산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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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뒷산 한 바퀴
상품요약정보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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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해오던 일이 답답하고 짜증날 때
가까운 뒷산 한 바퀴 돌아보세요.
산 위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그곳에서 당신의 ‘진짜’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일과 공부에 지쳤다고? 그렇다면 뒷산 한 바퀴 어때?

무더운 여름의 어느 날, 24시간 쉼 없이 일하던 가전제품의 일탈이 시작됩니다! 하루 종일 꽉 막힌 공기를 끌어 모아 바람을 만드는 선풍기, 이런저런 미세 먼지를 걸러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 공기 청정기, 매시간 부름을 받고 대답을 하는 인공 지능 스피커, 1년 내내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전기 압력 밥솥은 벌겋게 달아올라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집을 나섭니다. 〈뒷산 한 바퀴〉는 한여름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는 날처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누구에게 붙들려 오도 가도 못하는 것처럼 힘들 때, 잠시 자기가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 조금은 낯선 곳에 가 보라고 말해 줍니다. 가까운 곳에 뒷산이 있다면 제격이겠지요? 뒷산이 아니더라도 좋아요. 지금 당장 여러분의 자리를 벗어나 동네 한 바퀴라도 돌아 보세요. ‘급할 때는 돌아가라’는 옛말이 있듯이 서둘러야 할 때 오히려 천천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귀띔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빼곡한 하루 음표에 찍힌 가장 완벽한 초록의 시간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아침을 먹습니다. 어른들은 일터에 출근하고, 아이들은 학교에 등교하지요. 시간에 따라 점심을 먹고 나서 일하고, 공부를 합니다. 일은 끝없이 쌓여가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늘어납니다. 저녁이 되어도 하루의 일과가 잘 정리되지 않아요. 밤이 되니 다음 날 아침을 위해 어쩔 수 없어 잠을 자고, 다시 아침이 되면 일상이 반복됩니다. 대부분의 우리의 삶은 늘 이렇게 반복되지 않나요? 마치 꽉 막힌 수도관처럼 뭔가 다시 역류해 치밀어 올라올 것 같은 울분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한 발자국 떨어져 생각해 보면 ‘뭘 그렇게 서둘렀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반복적인 일상에서 잠시 멈춰서 크게 숨을 쉬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 돌아보는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뒷산을 오르는 이 책의 선풍기, 공기 청정기, 인공 지능 스피커, 전기 압력 밥솥처럼 잠깐 틈을 내 봅시다. 그러면 어느새 나에게 중요한 게 뭔지,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잘 나아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중간에 약수터가 있다면 쉬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산 위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그림책
〈뒷산 한 바퀴〉는 매우 공간적인 제목입니다. 뒷산이라는 공간을 한 바퀴 돌아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 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캐릭터들이 인간이 만든 집을 떠나 원래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뒷산에 오릅니다. 이런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이어지는 즐거운 이야기가 이 책의 매력이지요. 현대 사회에서는 아귀가 꼭 맞는 시계 톱니바퀴 마냥 기계적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정상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 속에서 살아온 생명체입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가지처럼 때로는 흔들려야 하고, 따뜻한 햇살에 잎사귀를 펴는 나무처럼 햇살 아래 땀을 흘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틈 속에 우리의 ‘진짜’가 있고, 그 진짜를 알아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바람이 되게 해 달라고 했어.” 선풍기가 돌탑에 소원을 빕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던 그의 소원은 ‘진짜 바람’이었어요. 진짜 바람은 선풍기의 이상이자 최선이었기에 진짜 바람이 뭔지 알고 싶었던 것이죠. 그리고 산을 내려오며 선풍기는 ‘진짜 바람’, 공기 청정기는 ‘진짜 공기’, 전기 압력 밥솥은 ‘진짜 꿀맛’이라고 외칩니다. 공간이 주는 ‘진짜’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생각을 선사해 줍니다. 책상 옆에서 돌고 있는 선풍기 바람과 동네가 다 내려다보이는 산 위에서 맞는 바람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이 책을 보셨다면 지금 바로 ‘진짜’ 나를 만나러 잠깐 시간을 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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