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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디폰조 (지은이),곽윤정 (옮긴이)흐름출판


  • 264쪽
  • 152*223mm (A5신)

  • 책소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루머사용설명서. 세계적인 루머 전문가이자 심리학자가 많은 사례를 통해 루머의 메커니즘을 철저히 해부한 책이다. 누가 소문을 만드는가? 어떻게 소문이 퍼지는가? 왜 사람들은 소문을 믿을까? 루머에 관한 지식을 풀어냄으로써 루머를 둘러싼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해준다.

    비판론 일색인 루머에 대한 시비 판단을 보류하고, 루머의 본질과 위력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루머가 난무하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중심을 잡고 판단할 것인지, 어떻게 거짓과 진실을 가릴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던져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루머, 휘두를 것인가 휘둘릴 것인가”
    당신 역시 루머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며, 희생자다!


    루머가 난무하는 사회다. 혹자는 대한민국을 루머공화국이라고도 한다. 정치인과 연예인, 기업, 평범한 일반인들까지 근거 없는 루머에 휩쓸리고 있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루머가 퍼지는 속도와 그 파급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누구나 루머의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번에 출간된 《루머사회》는 세계적인 루머 전문가이자 심리학자가 많은 사례를 통해 루머의 메커니즘을 철저히 해부한 책이다. 누가 소문을 만드는가? 어떻게 소문이 퍼지는가? 왜 사람들은 소문을 믿을까? 루머에 관한 지식을 풀어냄으로써 루머를 둘러싼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해준다.
    비판론 일색인 루머에 대한 시비 판단을 보류하고, 루머의 본질과 위력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루머가 난무하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중심을 잡고 판단할 것인지, 어떻게 거짓과 진실을 가릴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던져줄 것이다.

    인간은 왜 루머를 만들고 퍼뜨리는가?
    굶주린 시민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라는 철없는 발언으로 유명한 마리 앙투아네트. 그러나 역사서 어디에도 그녀가 했던 말이라고 나와 있지 않다. 당시 프랑스 혁명군들이 퍼뜨린 루머다. 사치와 허영의 대명사로 낙인 찍힌 그녀는 루머의 피해자라 할 수 있다.
    현대사회는 더욱 심각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의 대중화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전송이 가능한 세상이다 보니 루머의 확산 속도도 사회적 파장도 걷잡을 수 없다. 그래서 정치인, 연예인, 기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루머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매일같이 거짓 루머에 대한 반박 기사가 나오고, TV 쇼에서 눈물을 흘리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는 유명 인사들을 볼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다. 누구도 루머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
    조금만 의심해보면, 즉 ‘이것이 사실일까?’, ‘진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인가?’, ‘내 주변에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었는가?’라는 의구심을 품어본다면 루머의 진위를 금방 알아낼 수 있으며, 루머를 믿거나 퍼뜨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의 불안이 이성을 마비시킨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사고가 연속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상황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작은 정보라도 수집하고 귀 기울인다. 거짓이냐 진실이냐는 그 다음 문제다. 그래서 전쟁, 세기말, 혁명기, 구조조정 등 불안한 상황일수록 황당하고 근거 없는 루머가 횡행하기 마련이다.
    루머는 인간의 불안을 엿보는 ‘창’이라 할 수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북한 관련 루머가 떠도는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루머사회》는 바로 이런 루머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왜 루머가 만들어지고 확산되는지, 도대체 루머란 무엇인지, 루머가 가진 엄청난 위력과 루머를 통제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정상적인 현상 속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루머의 힘!
    “누군가는 루머로 세상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히틀러, 오바마, 애플, CIA는 루머로 세상을 움직였다.”

    커피 자판기 주변, 회사의 흡연실, 학교 화장실, 인터넷 채팅방 등 사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루머가 존재한다. 루머가 생기고 퍼지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현상일 것이다.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존재하며 누구나 경험하는 루머.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 때론 루머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루머라는 “자연스러운 현상 속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힘”이다. 개인과 사회를 휘두르는 루머의 영향력에 대해 세계적인 루머 전문가인 저자 니콜라스 디폰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사람의 눈을 가린다
    히틀러는 경제난으로 힘들어 하는 독일 국민에게 경제공황의 원인이 유태인이 경제를 장악하고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루머를 퍼뜨렸다. 그 결과 이전과 달리 독일인들은 유태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으며, 유태인 학살을 정당화했다. 루머는 의견, 선입견, 공포, 애정, 명성뿐만 아니라 선거에 행사하는 우리의 한 표, 사귀게 될 친구, 진학, 취업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2. 위험을 경고한다
    2007년 중국에서는 ‘바나나에 사스 바이러스가 있다’는 루머가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서 퍼졌다. 황당한 내용이었지만 사스에 대한 공포로 사람들은 바나나를 피했다. 정부에서 완전한 거짓 정보임을 증명하고 알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아무리 루머라고 해도 사람들은 ‘혹시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로 받아들인 것이다.
    3. 미래를 예측한다
    정·재·관계, 언론, 연예가 등 다양한 방면의 정보가 유통되는 증권가 사설정보지(찌라시)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루머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를 예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4.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한다
    비슷한 일, 비슷한 경력의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 루머를 듣는다면 자신의 연봉과 비교하고 공정한 수준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즉, 타인이나 타집단에 대한 루머로 자신 혹은 자기가 속한 집단을 파악하고, 상황에 대처하려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루머사용설명서
    《루머사회》는 루머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들 속에서 다음과 같은 신선한 논제를 던지고 있다. “정말 루머는 나쁘기만 할까?” “루머를 통제할 수는 없는가?”
    저자는 인간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루머를 이용하거나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루머로 관계를 맺고, 사회에 적응하며, 때로는 루머를 통해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
    예컨대 세계적인 기업 애플은 루머로 세계 시장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떠도는 정보와 숱한 예측이 거대한 기대감과 화제성, 엄청난 광고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더 가까이 우리가 일상에서 루머를 이용하는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 바이러스를 경고하는 이메일을 받으면 사실 확인을 해보지도 않고 지인들에게 루머를 전달한다. 루머를 공유함으로써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다.(117p) 불륜, 탈세 등 사회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루머를 듣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경계하는 효과를 노릴 수도 있다.

    루머가 생기고 퍼지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다. 그것은 저자도 인정하는 바다. 그러나 루머의 속성을 안다면 루머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는 있다. 루머는 불확실성, 불안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불확실한 상황을 통제한다면 루머 역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좋은 예다. 2008년 버락 오바마가 이슬람교도라는 소문이 미 전역에 들끓었다. 이에 오바마는 언론매체를 통한 반박 성명으로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미국인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그 결과 루머가 잠잠해졌으며, 이후 오바마는 대통령에 당선되었다.(245p)
    저자는 훌륭한 루머 관리자인 오바마의 경우를 빌어, 헛소문이라고 무시하거나 방관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반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루머를 듣는 사람들 역시 사실 확인을 통해 스스로 중심을 잡는 지혜가 필요하고 전한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루머 통제 전략으로 불안해소와 사실확인 외에도 의사소통, 반박 등 여러 방법을 제안한다. 이처럼 《루머사회》는 비판론 일색인 ‘루머’에 대한 시각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시각으로 연구했으며, 루머가 가진 힘을 다각도로 분석한 새로운 ‘루머사용설명서’라 할 수 있다.
    총선과 대선으로 각종 루머가 넘치는 지금, 제대로 중심을 잡고 루머를 판단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이 책에 그 답이 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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