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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소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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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임 (지은이)예담


  • 312쪽
  • 140*210mm

  • 책소개
    소설가 함정임이 문학을 오롯이 탐미하고, 그로 인해 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생각의 기록, 탐미의 순간들을 담았다. 빅토르 위고, 마르셀 프루스트, 버지니아 울프부터 김영하, 이기호, 김사과까지 작품이 품고 있는 고유의 세계관을 들려주는 동시에 작품이 쓰인 배경, 작가가 소설을 쓰게 된 이유, 소설에 쓰인 작법 등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소설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과 사진, 그 안에 소개된 소설들의 다채로운 변주 그리고 미지의 독자들과 만나 새겨질 또 다른 사유의 기록들. '무엇보다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라면 이제 그의 독서 여행을 따라서 소설 세계를 더 깊게, 더 짙게 두드려볼 차례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한 편의 소설에는 한 작가의 생生이 아로새겨져 있다.”
    소설과 마주하는 시간이 짙어질수록 빛나는 삶의 순간들에 관하여


    세상의 모든 것이 소설로 통한다는 사람, 소설가 함정임이 읽어낸 내밀한 독서 이야기 《무엇보다 소설을》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함정임이 유독 사랑한 소설 27편이 담겨 있는 《무엇보다 소설을》은 “소설이라는 말은 하나지만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 개성만큼이나 각 소설이 품고 있는 세계의 언어와 형식은 다 다르다”는 그의 말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소설의 세계를 소개한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부터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는 앨리스 먼로의 《디어 라이프》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고, 19세기 파리의 풍경을 정통 세밀화로 포착해낸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감정 교육》부터 ‘힙’한 현장을 거침없이 묘사하는 혁명적 소설가 김사과의 《천국에서》까지 여러 작법들을 망라하며 작품들이 품은 고유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또한 작품이 쓰인 배경, 작가가 소설을 쓴 이유, 소설에 쓰인 작법 등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며,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과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소설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과 사진, 그 안에 소개된 소설들의 다채로운 변주 그리고 미지의 독자들과 만나 새겨질 또 다른 사유의 기록들. ‘무엇보다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라면 이제 그의 독서 여행을 따라서 소설 세계를 더 깊게, 더 짙게 두드려볼 차례이다.

    빅토르 위고, 마르셀 프루스트, 버지니아 울프부터 김영하, 이기호, 김사과까지……
    문학을 오롯이 탐미하고, 그로 인해 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소설가 함정임이 들려주는 27가지 생각의 기록, 탐미의 순간들


    “노마드 기질을 타고난 소설가”라고 불리는 함정임의 독서법은 특별하다. 《무엇보다 소설을》에서 그의 노마디즘은 소설 속 여행의 형태로 유감없이 발휘된다.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첫 장면에서 《연인》의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음성을 떠올리듯이, 한 권의 소설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다른 차원의 세계로 독자들을 자유롭게 인도한다.
    그 특별함은 일상에서 소설을 만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여행을 떠났던 코히마르 포구에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소설 속 장면을 그대로 본떠놓은 것 같은 노인과 소년을 우연히 만나거나, 밀란 쿤데라의 소설 《향수》에 적힌 단 두 줄뿐인 작가 이력이 그를 브르노로 향하게 만든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창작뿐만 아니라 번역, 소설 이론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함정임의 특별한 소설 읽기는 한 소설의 세계를 허물어 다양한 작품과 장소, 경험 등을 넘나들며 조금 더 밀도 있게 작품과 대면하도록 만든다. 21세기의 정한아가 《리틀 시카고》에서 묘사한 골목길을 통해서 박완서의 《나목》 속 전쟁 중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로 이끌기도 하고, 오정희가 〈중국인 거리〉에서 그린 전쟁 후 인천 차이나타운의 골목길을 불러오기도 한다. 도시적 감수성이 담긴 조르주 페렉의 《사물들》과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을 나란히 놓고 읽으며 1960년대 프랑스와 한국을 넘나드는 등 독자들이 미처 읽어내지 못했던 소설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문학적 스펙트럼을 넓혀준다.
    그는 작품들에 대해서 “하나하나가 산이고, 산들은 골짜기, 즉 행간마다 메아리를 품고” 있다고 말한다. 메아리는 앞서 그가 읽어낸 내밀한 독서법을 통하여 다른 작품, 다른 시선들과 부딪쳐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내며 크게 퍼져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이 메아리는 소설가 함정임이 코히마르에서 《노인과 바다》 속 장면을 마주했던 것처럼, 밀란 쿤데라의 단 두 줄뿐인 이력으로 움직이게 된 것처럼, 어느 한 문장, 어느 한 장면의 울림을 통해 어디서든 소설을 만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길이 끝나자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그가 그랬듯이 《무엇보다 소설을》의 노마디즘적인 독서법을 통해 독자들은 자유롭게 소설에서 일상을 찾고, 일상에서 소설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길 위의 인간을 대상으로 쓰여온” 소설과 마주하는 시간이 짙어질수록 소설은 “인간의 마음이 향하는 길이면 그곳이 어디든, 매번 새로 태어나”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게 하는 순간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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