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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세상 모든 책들의 도서관
상품요약정보 남유하,정해연,문지혁,정명섭,전건우 (지은이)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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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순간
 나의 세계가 비로소 만들어지는 시간


 책은 어떤 의미로 존재할까? 긴 시간을 지나오면서도 그 본질이 변하지 않은 유일한 물건이자 때론 무기로, 때론 길잡이로 인류와 함께 시대를 개척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책을 통해 수천 년 전을 살았던 사람에게 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물을 수도 있고 후대 사람들에게 그것을 다시 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책은 늘 시공간을 뛰어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견고한 다리로서 존재한다. 이는 곧 세상, 사회, 가정 그리고 나 자신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책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은 어쩌면 의미 있는 책들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그것을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로 완성시키는 긴 작업의 시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오기 시작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책을 발견하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힘의 원천을 발견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 책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책을 찾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다. 그와 동시에 다섯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책이 가진 진정한 의미에 대해 묻는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을 보고 느끼면서 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이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시킬 고유한 언어를 발견해 내길, 나아가 바로 이 책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의미 있는 한 권의 책이 되길 바라 본다.

사랑도, 모험도, 저주도 …….
모든 것이 가능한 책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오싹, 달콤 다섯 편의 비밀스러운 책 이야기

 남유하, <도서관을 훔치다>
도서관에 불어온 설렘 가득 로맨스 

 친구라곤 그저 책밖에 없는 외톨이인 ‘나’에게 도서관은 불안정한 가정과 사회를 외면할 수 있는 유일한 도피처이다. 그곳에서 나는 ‘이세’라는 남자아이를 알게 되고, 신비한 책 속 세계와 마주하는 마법 같은 일들을 경험한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이세와의 시간은 우정, 사랑, 가족의 의미를 나에게 상기시키며 늘 숨기만 했던 내가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작가는 미성숙한 나에게 도서관, 그리고 책이 도피처에서 안식처로 변하는 순간을 신비하게 그려내며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정해연, <뺏어준대書>
신비한 빨간 책을 둘러싼 유쾌 허당 스릴러 

 같은 반 여자아이를 짝사랑하는 중학생 ‘성혁’은 그녀에게 잘 보이려는 의욕에 그만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런데 마침, 우연히 그의 손에 들어온 한 권의 이상한 책. 위기를 모면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성혁은 한밤중에, 그것도 여장을 하고선 학교에 숨어들게 된다. 읽는 사람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정해연 작가의 이번 소설은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며 아직은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우리 안의 불 꺼진 방에 집중할 시간을 마련해 준다.

문지혁, <지구가 끝날 때까지 일곱 페이지>
전쟁 중에 비밀 일기로 전하는 고품격 감성 SF

모든 책이 사라진 어느 가까운 미래, 책을 지키기 위해 끔찍한 전쟁에 참전한 모녀는 힘든 나날을 보내며 서로를 위해 버티지만 머지않아 한계에 다다르기 시작한다. 쫓고 쫓기는 ‘책 전쟁’은 우리가 우리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을 얼마나 잘 지키면서 살고 있는지 물으며 책에 관한 깊이 있는 주제를 던진다. 시공간을 초월해 책으로 이어지는 관계가 작품 안에서는 가족으로 드러나지만 그것은 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 인류를 의미하기도 한다.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세상, 도망칠 곳도 없는 비좁은 방에서 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정명섭, <모험의 책>
목숨 걸고 찾아야 하는 책이 있다, 추격 액션 어드벤처

 핵전쟁이 발발한 도시를 배경으로 위험천만한 정착지 밖의 세계를 다니는 ‘아랑’은 사라진 한 권의 책을 찾아오라는 의뢰를 받는다. 비밀스러운 그 책을 위해 아랑은 목숨 걸고 길을 나서기 시작한다. 어린 소녀 아랑의 험난한 여정은 언뜻 보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과는 아주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굶주린 이리’라는 뜻을 가진 아랑의 이름처럼 현재의 우리도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좇으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또 자아를 찾는 여정이 아닌 그저 무언가를 좇도록 만드는 세상이 과연 ‘진짜’인지, 작가는 넌지시 물어 온다.

전건우, <귀서(鬼書)>
저주받은 책을 편친 사람들의 이야기, 잔혹한 공포 괴담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의 북 토크에 초대된 사람들. 작가는 귀서로 인해 겪었던 끔찍한 경험들을 초대된 사람들에게 하나둘 털어놓기 시작한다. 귀서의 존재, 귀서를 손에 넣게 된 과정, 그리고 귀서가 가져다준 모든 것들까지. 그가 전하는 오싹한 이야기 속에는 인간이 가진 다양한 욕망이 드러난다. 욕망의 대상을 상징하는 귀서는 그 자체로 우리의 공포심을 자극하지만 진정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귀서와 같은 무언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이 흥미로운 소설 속에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권의 미스터리한 책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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