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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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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지은이)위즈덤하우스


  • 276쪽
  • 150*220mm

  • 책소개
    중국 역대급 간신들의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奸行) 이야기. 이 책은 권력에 빌붙어 나라를 망치는 간신들에게 보내는 역사의 준엄한 경고장이다. 중국의 역대급 간신과 혼군들이 벌인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 수법을 통해 우리 시대 간신과 간신 현상을 냉철히 분석한 이 책은 국정 농단 등 역대급 간신들의 간행(奸行) 수법을 심층 분석하고, 다양한 간신 관련 사료와 간신 어록까지 수록했다.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 이야기'에서는 5천 년 중국 역사상 대표적인 간신과 혼군 13명의 간행 이야기를 소개했고, 2부 '역대 거물급 간신들의 간행 심층 분석'에서는 기상천외하고 무엇을 하든 상상을 초월하는 거물급 간신 몇 사람의 간행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3부 '간신 현상과 역사의 경고'에서는 역대 역사서와 고대 여러 기록들에 남아 있는 혼군, 간신, 간신 현상 등에 대한 경고와 그것들이 갖는 의미를 알아보았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지금, 누가 간신인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간신이다!”


    “청렴하지 않으면 받지 않는 것이 없고(不廉則無所不取),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不恥則無所不爲).”

    명말청초의 학자 고염무(顧炎武, 1613~1682)의 말이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이다. 현대판 혼군(昏君)과 간신(奸臣)들 때문에 5천만 국민이 몹시 부끄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혼군과 거기에 기생했던 간신배들과 지식인들의 가장 큰 특징은 ‘부끄러움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다.

    지금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공직자들의 추한 모습을 보노라면 간신과 탐관의 뿌리와 그 폐해가 얼마나 깊은지 실감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간신들에 대한 연구는 중국에 비해 거의 전무한 편이다. 혈연과 지연, 학연으로 얽힌 관계망이 자기 조상의 누구를 간신으로 지목해서 비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거니와,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왕조 체제의 잔재, 친일 문제, 동족상잔과 분단, 독재 등등의 과거사가 우리 발목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의 경고』는 중국의 역대급 간신과 혼군들이 벌인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 수법을 통해 우리 시대 간신과 간신 현상을 냉철히 분석한 책이다. 국정 농단 등 역대급 간신들의 간행(奸行) 수법을 심층 분석하고, 다양한 간신 관련 사료와 간신 어록까지 수록했다. 이러한 간군, 간신 이야기가 우리 안의 간신 현상을 들여다보는 데 반면교사로 삼기 충분할 것이다.

    -간신들의 간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간신들의 간행은 정말 치밀하고 은밀하다.
    -간신들의 간행은 참으로 치명적이다.
    -간신들의 간행은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다.

    지금 우리는 누가 간신인지, 또 누가 간신들에게 놀아날 혼군인지 냉철히 분석해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 지도자 하나 잘못 뽑은 결과가 얼마나 참혹했던가! 이제부터라도 간신들의 간행을 냉철히 간파하고 분석하여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간신을 구별하는 눈을 길러야 참혹한 국정 혼란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역대급 간신들의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奸行) 이야기

    제1부 <천태만상 요지경 간행 이야기>에서는 5천 년 중국 역사상 대표적인 간신과 혼군 13명의 간행 이야기를 소개했다. 배우들도 울고 갈 기막힌 연기의 달인 화사개, 혼군에게 방탕한 생활과 토목사업을 부추겨 국력을 소모시킨 간신 백비, 마누라와 함께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부부 간신 양기와 손수, 어마어마한 부정 축재로 상상 초월의 사치를 누린 역대급 간신 채경, 자기보다 못한 자들만 등용했던 무식한 간신 이임보 등 역대 간신들의 요지경 속 간행이 펼쳐진다.

    제2부 <역대 거물급 간신들의 ‘간행’ 심층 분석>에서는 기상천외하고 무엇을 하든 상상을 초월하는 거물급 간신 몇 사람의 간행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간신 왕진에게 영혼까지 사로잡혔던 명나라 황제 주기진, 이른바 최고 권력자와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 사건은 ‘600년 전의 박근혜와 최순실’이라 할 정도로 그 사례가 너무도 흡사하다. 아비와 자식이 함께 설치며 백성의 피와 땀을 빨고 나라를 거덜냈던 엄숭 부자의 간행은 지금 우리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추잡한 권력형 부정과 비리를 떠올리게 한다. 꼭두각시 황제를 조종해 천하를 호령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수모를 주었던 환관 위충현과 그 패거리들, 그리고 위충현에 빌붙어 영혼을 팔았던 거시기 멀쩡한 지식인들의 간행까지 낱낱이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촌누이 양귀비의 치맛바람을 타고 나라를 망국 일보 직전까지 몰고 간 희대의 간신 양국충 이야기가 소개된다.

    역사는 지난 수천 년 동안 간신 현상과 그것이 초래하는 폐해에 대해 경고해왔다. 제3부 <간신 현상과 역사의 경고>에서는 역대 역사서와 고대 여러 기록들에 남아 있는 혼군, 간신, 간신 현상 등에 대한 경고와 그것들이 갖는 의미를 알아보았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간신을 가려낼 혜안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법정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국민을 울리고 나라를 망치는 간신과 혼군들, 그들에게 던지는 역사의 엄중한 경고

    나라를 망치는 간신 현상은 왜 끊임없이 반복될까?
    간신은 엄중한 역사 현상이다. 크게는 권력자, 흔히 혼군으로 표현되는 간군(奸君)과 그 권력에 기생하는 간신이란 이란성 쌍생아이자 숙주와 기생충의 관계로 정리되지만, 그 현상의 내용을 파고들면 훨씬 복잡해진다. 그리고 간신 현상은 이 같은 관계가 존재하는 한 어떤 조직에도, 어떤 나라에도 나타날 수밖에 없다. 크기와 정도만 다르지 인간 사회의 보편적 현상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가 지긋지긋하게 목격하고 있는 상황 역시 극단적인 간신 현상에 다름 아니다.

    역사는 냉엄하다. 지금의 역사는 더더욱 살벌하다. 모든 언행이 낱낱이 기록되고 기억되는 세상이다. 일부 지배층이 독점했던 문자로 기록된 역사도 그토록 냉엄했거늘 지금과 미래는 어떠하겠는가? 이제 우리 안에 만연한 이 간신 현상을 공소시효 없는 역사의 법정이란 쇠기둥에 묶어 처단해야 할 때다. 촛불과 횃불을 높이 치켜든 백성들의 자각이 그것을 명하고 있다.

    국정 혼란을 야기시킨 간신과 혼군은 가차 없는 역사적 단죄를 통해 이 엄청난 부끄러움을 만회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국민의 눈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역사의 법정에는 공소시효가 없다! 탄핵과 대선 정국으로 국가 상황이 더욱 혼란스러운 지금,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혼군과 온갖 부류의 간신들에게 역사의 평가는 결코 건너뛰는 법이 없다는 엄중한 경고가 어느 때보다 크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권력에 빌붙어 나라를 망치는 간신들에게 보내는 역사의 준엄한 경고장이다. 또한 어쩌면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조금씩은 갖고 있는 간신 현상에 대한 개인적 성찰까지도 아프게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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