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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곗돈으로 그림 산다/미래를소유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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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우리는 곗돈으로 그림 산다/미래를소유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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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남 (지은이)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양장본
  • 236쪽
  • 150*200mm

  • 책소개
    그림을 즐기면서 아트테크도 관심 있는 미술애호가들을 위한 컬렉팅 안내서이다. 그림 사는 계모임 호요미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작가와 작품들의 가격을 비교 분석해 국내 최초로 미술품가격지수(KAPIX)를 발표하며 컬렉터들에게 정확한 작품 가격 정보를 제공해왔던 최정표 교수(건국대 경제학과)가 주축이 돼 결성한 모임이다.

    2007년 시작된 호요미 모임은 아예 출발부터 ‘미술품 감상, 미술평론가, 작가 등의 초대 강연 및 토론, 국내외 유명 미술관 방문, 미술품 시장 공부 등을 주된 활동으로 삼아 눈을 즐겁게 하면서 돈도 버는 것을 지향한다’는 회칙을 만들어 그림 공부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그 꿈이 현실화되기 시작한 게 바로 공부모임에서 계(契)모임으로 바꾼 2012년부터다.

    호요미는 그림계로 바뀌면서 회칙도 다시 만들었다. 계는 우선 인원이 확정되어야 하고, 각 계원은 일정한 계금을 매달 납부해야 하고, 매달 계 타는 사람도 정해야 하기에 계모임은 어느 정도 구속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12명의 첫 계원이 모여 1인당 일정액의 계금을 모아 매달 한 명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달 최소 1점 이상을 사는 그림계의 구매력을 먼저 알아본 것은 화랑들이었다. 호요미의 초청에 화랑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계원들은 믿을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화랑은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 10년 간 절반은 그림 공부모임으로, 절반은 계를 통한 그림 투자모임으로 활동해온 이들의 이야기가 미술을 좋아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미술을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 그림 바보들은 그림 컬렉팅을 어떻게 할까
    그림을 즐기면서 아트테크도 관심 있는 미술애호가들을 위한 컬렉팅 안내서


    ‘그림은 좋은데, 구매는 왠지 꺼려지고 불안하다.’
    그림에 관심을 가진 아마추어 미술애호가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내 미술품 시장에 객관적으로 작품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급자인 작가와 화랑이 제시하는 정보와 가격만 있을 뿐인 시장에서 수요자는 구조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을 바꿔보고자 평소 미술관을 자주 찾고 화랑에서 작품을 구매하곤 했던 아마추어 미술애호가들이 뭉쳤다. ‘호요미(好樂美)’가 바로 그 모임이다. 호요미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작가와 작품들의 가격을 비교 분석해 국내 최초로 미술품가격지수((KAPIX)를 발표하며 컬렉터들에게 정확한 작품 가격 정보를 제공해왔던 최정표 교수(건국대 경제학과)가 주축이 돼 결성한 모임이다.
    모임의 명칭인 호요미(好樂美)는 논어 제6 옹야편(雍也篇) 20장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알기만 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뜻)에서 따왔다.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미술을 즐기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다.
    2007년 시작된 호요미 모임은 아예 출발부터 ‘미술품 감상, 미술평론가, 작가 등의 초대 강연 및 토론, 국내외 유명 미술관 방문, 미술품 시장 공부 등을 주된 활동으로 삼아 눈을 즐겁게 하면서 돈도 버는 것을 지향한다’는 회칙을 만들어 그림 공부와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그 꿈이 현실화되기 시작한 게 바로 공부모임에서 계(契)모임으로 바꾼 2012년부터다.
    호요미는 그림계로 바뀌면서 회칙도 다시 만들었다. 계는 우선 인원이 확정되어야 하고, 각 계원은 일정한 계금을 매달 납부해야 하고, 매달 계 타는 사람도 정해야 하기에 계모임은 어느 정도 구속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12명의 첫 계원이 모여 1인당 일정액의 계금을 모아 매달 한 명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달 최소 1점 이상을 사는 그림계의 구매력을 먼저 알아본 것은 화랑들이었다. 호요미의 초청에 화랑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계원들은 믿을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화랑은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림계는 예상 밖의 호응속에 현재까지 5기 모임이 진행 중일만큼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호요미 계원들의 아트테크 원칙은

    이 책은 그림 사는 계모임을 하는 열세 명의 신사 숙녀가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미술과 행복한 동행을 해나가고 있는지에 관한 글이다. 지난 10년 간 절반은 그림 공부모임으로, 절반은 계를 통한 그림 투자모임으로 활동해온 이들의 이야기가 미술을 좋아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미술을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호요미 계원들은 “기본적으로 미술 작품에 대한 수요가 커져야 예술 시장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공통의 인식 하에 호요미 계원들이 세운 나름의 그림 투자 원칙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3-3법칙’이다. 호요미에서 화랑에 요청하는 그림에는 몇 가지 조건이 붙는다. 가능하면 30대의 신진 작가 작품을 요구한다. 이미 검증이 끝난 작가는 작품 가격이 높기에 잠재력이 높으면서 소속 화랑이 기대를 가지고 키우는 작가를 원한 것이다.
    작품 가격도 300만 원대로 묶었다. 즉 호요미에 소개되는 그림은 30대 작가의 300만 원대 작품으로 한정된 것이다. 호요미는 이를 ‘3-3법칙’이라고 부른다.
    호요미가 이런 원칙을 세운 이유는 곗돈으로 신진작가의 그림을 사서 오랜 기간 즐겁게 감상하다가 10년 또는 20년 후에 그 화가가 유명 작가로 부상하여 그림 가격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요미에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다른 이유도 있다. 기왕이면 젊은 화가들에게 용기를 주자는 것이다. 컬렉터와 작가로 인연을 맺은 젊은 화가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는 건 컬렉터에게 큰 보람이기 때문이다.

    ■ 호요미 계원(가나다 순)

    김낙회
    전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광고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연구소 초빙교수, 육군사관학교 자문위원.

    김도균
    (주)대천나염 대표이사. 1988년 대천나염을 설립, 섬유제품 제조·수출 사업을 하고 있다. 주한 아르메니아공화국 명예영사로서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순응
    김순응아트컴퍼니 대표. 하나은행 싱가포르·홍콩지점장, 자금본부장 등을 거쳐 서울옥션 사장, K옥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제1·2기 위원, 한국사물인터넷협회장 등을 지냈다.

    박은관
    (주)시몬느 대표이사 회장. 핸드백 수출업체 ‘청산’에서 경험을 쌓은 뒤 1987년 시몬느를 창업해 세계 1위 명품 핸드백 제조사로 키워냈다. 2015년에는 자체 핸드백 브랜드 ‘0914’를 런칭했다.

    안경태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호암재단 감사를 맡고 있다.

    이동규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제2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총무처, 관세청, 경제기획원을 거쳐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현대자동차 및 오리콤 사외이사.

    이무경
    전 경향신문 기자.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치며 미술기자로 활동했다.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 중.

    임영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재직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 옮겨 심판관리관, 송무기획단장, 정책국장, 하도급국장 등을 지냈다.

    조태훈
    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조직개발팀장, 제일모직 기획실장, 수출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건국대 경제경영연구소장, 경영대 학장 등을 역임했다.

    지동현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금융연구원, 조흥은행, LG카드, 국민은행 등을 거쳐 KB금융지주 전략담당 부사장, KB국민카드 재무담당 부사장, 삼화모터스 사장 등을 지냈다.

    최정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교수. 한국환경법학회장, 한국공법학회장,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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