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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해지는 날씨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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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위험해지는 날씨 기후변화
상품요약정보 한나 윌슨 (지은이),김미선 (옮긴이)생각하는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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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기후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지구는 빠르게 기온이 오르고 있어요. 1750년 이후 1도 정도 기온이 올랐어요. 바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공장에서 화석연료를 태우기 시작한 때부터였지요. 날씨도 들쑥날쑥 거칠어지고 기온도 극과 극을 달리고 있지요. 이렇게 되면 지구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정교한 균형이 틀어지고 말아요. 이를 두고 기후 변화라 부르는데 우리의 잘못으로 일어난 결과랍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심각해져서 '기후 위기'라고 불립니다.
지구 온난화라는 말도 심각성 때문에 지구 가열이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바닷물이 따뜻해지면 바다가 팽창하면서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 홍수를 일으키지요.
인도양에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인 몰디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대에 있는 나라로 유명해요. 이곳은 바닷가에서 겨우 1.8미터 높이에 있답니다. 해수면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높아진다면 2100년에 이르러 1,190개 섬 중 대부분이 물에 완전히 잠겨버릴 거라고 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 전에 이미 짠 바닷물이 육지를 휩쓸고 바위 틈새로 흘러 들어가 땅속의 민물을 오염시키고 말 지요
 우리나라도 미항공우주국(NASA)과 미국 국립 지리정보국에 따르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하면 인천국제공항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인천 연수구, 경기도 시흥, 안산, 화성시 일대까지 바닷물에 잠기고 부산 을숙도와 강서구, 김해공항 인근까지 잠기면서 공항 기능이 마비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 수온도 25년간 0.2 ~ 1.3도 올랐어요.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 온난화는 세계 바다 온난화 평균 속도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그로 인해 강원도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고, 제주도에서는 아열대 물고기와 해파리가 늘어나고 있어요.
수온이 올라가면 태풍의 힘은 더 강력해진답니다.

해류가 느려지는 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바다는 엄청난 양의 태양열을 저장하고 세계 곳곳에 나눠준답니다. 그렇게 해서 어떤 지역만 춥고 어떤 지역만 더워지는 현상을 막아주지요. 이렇게 열을 전달해주는 해류가 없다면, 지구의 기온은 극과 극으로 치달아 일부 지역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가 되고 말아요.
세계의 기후는 인간 활동으로 예측할 수 없는 날씨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지구, 바다, 날씨, 열, 공기,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로 분류하여 생생한 사진과 삽화로 바다 깊숙이 들어가 왜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지, 기후 변화가 무엇인지, 기후 변화가 우리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살펴보고 모든 사람이 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활하거나 탄소 발자국을 왜 제한하여야 하는지 사람들의 생활에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2050년 이후의 기후변화
 호주 시드니에 있는 경제평화 연구소(IEP)의 보고서를 보면 2050년까지 전 세계에서 12억 명 이상이 이상기온 등 기후 위기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는 "이상기후 때문에 생태계가 붕괴하면 대응 시스템이 취약한 나라들이 먼저 정치적 불안, 사회적 분열 및 경제 붕괴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인구증가와 물 부족, 식량 불안정, 가뭄, 홍수 해수면 상승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받아 연구한 결과물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식량과 물 부족이 심각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현재 세계 인구는 78억 명인데 2050년까지 10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식량 수요가 50% 증가하고 35억 명의 사람들이 식량 불안정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물 부족은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미 26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물 부족 또는 극심한 물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필요한 물이 부족하거나 물 공급이 중단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동시에 발생한 40여 개가 넘는 산불, 지난해 유럽 등을 휩쓴 폭염 등이 많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의 모든 자연재해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 중 29%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2019년 인도는 자연재해로 인해 500만 명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습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로 인해 작년에 2,5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현재 연간 10.1일인 폭염일수가 35.5일로 3배 이상 늘어난다. 온열 질환으로 인한 노인과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사망이 증가한다. 기온 상승으로 인한 동물 매개 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한다. 해수 온도와 해수면은 지속해서 높아진다.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 위험이 늘어나지만, 동시에 가뭄 피해도 심화한다. 벼의 생산성이 25% 줄어든다. 사과를 재배하기 적합한 조건의 땅은 거의 사라진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이 지금처럼 지속할 경우, 21세기 중반 이후부터 한국이 겪게 될 상황이다.
환경부와 기상청이 발표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의 내용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온실가스 배출이 지금 같은 추세로 지속할 경우, 현재 연간 10.1일인 폭염일수가 21세기 후반 35.5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여름에 33도 이상인 날이 한 달 이상 지속하는 것입니다.
폭염일수의 증가는 건강 피해로 이어지는데 기온이 1도 상승할 때, 사망 위험은 5% 증가한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미래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 사망률이 2011년 인구 10만 명당 100.6명에서 2040년 230.4명으로 약 2배 증가 합니다.
이러한 건강 피해는 고령층과 취약계층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생태계도 변화하는데 벚꽃의 개화 시기는 2090년에 지금보다 11.2일 빨라지고 소나무의 고사율은 겨울철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1.01% 높아져서, 2080년대에는 소나무숲이 현재보다 15% 줄어듭니다. 벼 생산성은 21세기 말 25% 이상 줄고, 사과의 재배 적지는 없어지지만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감귤은 강원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2020년 우리나라는 역대 최장기간 동안 장마를 겪으면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 유독 길었던 이유는 북극의 기온이 높아져 빙하가 녹았고, 따뜻한 북극의 공기가 러시아 쪽에 머무르던 찬 공기를 계속 밀어내며 장마전선이 움직이질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태풍도 연속적으로 발생했지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살아가야 할 어린이들이 기후변화를 대처 할 수 있는 행동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위험해지는 날씨 기후변화>는 사진과 삽화,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보호와 환경 문제 테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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