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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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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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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지은이)동아시아


  • 양장본
  • 372쪽
  • 135*205mm

  • 책소개
    책소개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고력 강의. 앨런 튜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이 개발되어온 역사와 프로그램되는 방식 및 최신 연구 성과들을 살펴보는 과학적 접근과, 튜링의 질문으로부터 인간의 ‘생각’, ‘지능’, ‘마음’이 무엇인지를 추적해가는 철학적 접근의 투 트랙 방식으로 저술되었다.

    부제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고력 강의”가 말해주듯, 과학과 철학이 각각 분리될 필요 없이 정확한 과학적 사실과 심도 있는 철학적 논의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과도하게 ‘의인화’하는 데서 생겨난다는 점을 지적하며, 논의를 진행함에 있어 비유로 때우거나 적당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일 없이 철학자 특유의 꼼꼼함으로 따질 때까지 따져 묻는다.

    서울대학교 인기 교양 과목인 '컴퓨터와 마음'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수년간 공대생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이 수업은, 이미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가 역설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시기임을 말해왔다. 강의를 듣듯이 읽을 수 있어 딱딱할 수 있는 내용도 따뜻하게 전달되며, ‘철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게 여겨지고 일상과의 괴리가 느껴지게 하는 벽을 허물어준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무너뜨린다!
    진정한 의미의 ‘철학과 과학의 만남’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엘론 머스크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피력해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북핵 분쟁보다 세계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인공지능이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엘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스티븐 호킹과 빌 게이츠도 인공지능의 미래에 묵시록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알파고 이후로 인공지능을 <터미네이터>적인 공포와 연관 짓기 일쑤이다. 그런데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의 저자 김재인은 이러한 전망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인공지능과 컴퓨터의 시초가 된, 앨런 튜링이 1950년 논문에서 던졌던 질문이기도 하다. 과연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Can machines think)?”
    신간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앨런 튜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인공지능이 개발되어온 역사와 프로그램되는 방식 및 최신 연구 성과들을 살펴보는 과학적 접근과, 튜링의 질문으로부터 인간의 ‘생각’, ‘지능’, ‘마음’이 무엇인지를 추적해가는 철학적 접근의 투 트랙(Two-track) 방식으로 저술되었다. 부제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사고력 강의”가 말해주듯, 과학과 철학이 각각 분리될 필요 없이 정확한 과학적 사실과 심도 있는 철학적 논의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과도하게 ‘의인화’하는 데서 생겨난다는 점을 지적하며, 논의를 진행함에 있어 비유로 때우거나 적당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일 없이 철학자 특유의 꼼꼼함으로 따질 때까지 따져 묻는다.

    과연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원리를 찾아, 인간의 ‘마음’을 묻다!

    책은 앞서 본 한 가지 질문에서 시작한다.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생각’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정작 앨런 튜링은 ‘생각하다(think)’를 정의내리지 않고, “튜링 검사(조사자가 5분간 대화를 나눈 뒤 대화 상대가 사람인지 기계인지를 판단한다. 사람이라고 오인받는 경우가 30%를 넘는 기계는 튜링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본다)를 통과한 경우 생각한다고 보자”라고만 제안했었다. 저자 김재인은 이것이 튜링에게 최선이었으리라고 평가한다. 우리는 생각과 마음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생각과 마음이 있다는 것조차 알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만이 내가 생각하고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고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주관적’ 대상이다. 이 논의는 책의 5장과 6장에서 플라톤과 데카르트를 읽으며 서구 사회를 지배해온 몸과 마음의 이원론과 이것이 현재 인공지능 개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이어진다. 또, 마음, 몸, 생명 등에 대해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 철학, 공학 등의 분야에서 연구된 성과들을 확인하며 ‘마음’이 무엇인지 답하고자 했던 인간의 노력들을 검토한다.
    동시에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우리의 ‘지능’이 진화의 산물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인간(생명체)이나 인공지능(기계)이나 해결해야 할 문제에 맞닥뜨린다는 점은 동일하다. 그런데 인공지능에게 문제란 인간이 정해준 과제인 반면, 생명체에게 문제는 환경으로부터 닥쳐오는 생존의 과제이고 ‘문제의 포착과 해결’은 진화의 과정이 된다. 즉, 인간과 인공지능이 겪는 문제나 문제 해결이 서로 다른 위상을 갖는 것이다. 책은 기계학습 전문가인 페드로 도밍고스(Pedro Domingos)의 말을 인용하며, 인공지능의 핵심인 알고리즘은 자신의 고유한 의지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성취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알고리즘이든 프로그램이든 목적에 맞게 인간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고, 기계는 과거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학습할 뿐이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도 단지 계산만 뛰어날 뿐이며, 따라서 그것을 뛰어넘을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게 이 책이 인공지능에 대해 확언하는 바이다.

    서울대 명강의 <컴퓨터와 마음>을 책으로!
    인공지능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는 서울대학교 인기 교양 과목인 <컴퓨터와 마음>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수년간 공대생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이 수업은, 이미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가 역설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시기임을 말해왔다. 강의를 듣듯이 읽을 수 있어 딱딱할 수 있는 내용도 따뜻하게 전달되며, ‘철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게 여겨지고 일상과의 괴리가 느껴지게 하는 그 벽을 허물어준다.
    “여러분은 앞으로 뛰어난 인공지능과 살아갈 시간이 길 거예요. 그 속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새로운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또는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문제이니까요.”(14쪽)
    많은 이들이 걱정하듯이 기계와 인공지능은 바둑이든 운전이든, 주어진 분야가 있다면 끝끝내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모든 일을 뺏기고 마는 것일까? 저자 김재인은 결국 우리는 인공지능이 뺏을 수 없는 일,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길을 ‘창작활동’에서 찾는다. 모두가 예술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창작이 학습의 핵심 활동으로 여겨지고, 각 개인이 창작자가 되어보고 메이커가 되어보는 경험이 최대한 많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추상적이고 막연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당장 교육 과정에서 그런 과제를 던져주지 않으면 머지않아 우리 아이들이 인공지능과의 경쟁 끝에 할 일을 빼앗기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삶을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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