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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광웅그림 그림수레
우리의 가족이자 친구, 동물
2009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일어나 인명 피해와 함께 약 100만 마리의 야생 동물이 화마에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 안타까운 뉴스 속에서도 지구촌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영상이 있었으니, 화재 현장의 한 코알라가 화상을 입은 앞발을 소방관의 손에 얹고 생수를 받아 마시는 장면이었다.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 마구잡이 수렵으로 인한 멸종 등 인간의 이기주의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은 물론 다른 동물의 생존을 위협하지만, 위기에 처한 동물을 돕는 존재 역시 인간이라는 사실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 것이다. 동물이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인간도 살 수 없다. 이처럼 인간과 동물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며 친구이다. 다양한 인종이 전 세계에 퍼져 살고 있듯 동물 또한 마찬가지이다. 개정판은 드넓은 초원과 나무가 우거진 열대 우림, 물이 거의 없는 뜨거운 사막과 매우 추운 극지방 등 각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곁들여 소개한다. 약 38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생물의 역사부터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치타•표범•재규어의 무늬 구별하기, 낙타 혹의 역할,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차이, 북극곰의 생활 방식 등 흥미로운 동물들의 생태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러 동물의 기본적인 생태를 이해하고 우리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Why? 동물을 내면서 … 3 |
글 작가 / 이광웅 |
- 최근 자료를 기초로 하여 전문적인 과학 내용을 간결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갖가지 궁금증과 핵심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재구성된 만화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한다. - 정교한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 자료를 많이 담아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세심하고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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