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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를 든 소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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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태극기를 든 소녀 2
상품요약정보 황동진 (지은이),박미화 (그림)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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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낯선 이름, 여성 독립운동가!
그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산 여섯 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
부춘화, 동풍신, 안경신, 최용신, 박차정, 박신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의 숨겨진 역사,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낯선 이름, 여성 독립운동가!
여섯 명의 독립운동가가 전하는 처절한 투쟁의 삶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숨겨진 역사, 그 두 번째 이야기 
 
<태극기를 든 소녀2>는 100년 전, 이 땅에서 살아가던 우리 여성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책입니다. 앞서 출간한 <태극기를 든 소녀>에 이어, 다시 여섯 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 해녀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시위대를 이끈 부춘화, 아버지를 대신해 소복을 입고 만세를 외친 어린 소녀 동풍신, 임신한 몸으로 폭탄을 던진 투사 안경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농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눈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을 휘젓고 다니던 전사 박차정, 하와이로 떠나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임시 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낸 후원자 박신애. 낯선 이름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들의 용기 있는 삶을 만나 보세요.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진 이름들
 여성 독립운동가의 처절한 삶을
 한 발자국 더 기억하려는 합니다.


작년 여름 시작된 일본과의 무역 마찰, 그리고 이어진 NO재팬 운동은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불씨를 남긴 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에도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아직도 우리에게 현재 진행형으로 다가옵니다. 침략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  그럴 때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친일 역사의 기류는 3·1운동 100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돌이표처럼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조금 더 들춰내고 그 실체를 파악하는 것,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역사 속에 조용히 잠근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  
 작년 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태극기를 든 소녀>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한 올해,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며 그 두 번째 책을 출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란 사람이면 누구나 독립운동가의 이름과 그들의 활동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듣고 배웁니다. 교과서나 위인전을 통해 배우기도 하지만, 이들의 드라마틱한 삶은 영화나 드라마, 소설로 다시 탄생하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극적인 사건과 관련된 유명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만이 기억에 남곤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이름은 지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고, 특히 기록이 남겨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이름 속에서, 여성 운동가들의 흔적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조용히 숨 쉬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든 소녀2>는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여섯 분의 이야기를 담아 그들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 합니다.

낯선 이름들, 그 실체를 드러내다
 작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역사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소개되었습니다. 아직 요원하지만 누구나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조금은 더 알게 되었지요. <태극기를 든 소녀2>에서는 조금 더 낯선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일본인에게 빼앗긴 해녀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용감하게 시위대를 이끈 해녀 부춘화, 일본 헌병이 쏜 총에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대신해 소복을 입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어린 소녀 동풍신, 임신한 몸으로 폭탄을 던지고 투옥된 후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불행한 최후를 맞이한 투사 안경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농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며 쉬지 않고 일한 소설 상록수의 실제 주인공 최용신, 문학소녀의 꿈을 접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을 휘젓고 다니던 전사 박차정, 먹고 살기 힘든 가족들을 위해 사진 한 장 들고 하와이로 떠나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임시 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보낸 후원자 박신애. 사는 곳도, 직업도 모두 달랐지만, 일제의 지배하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내던지며 만세를 불러야 했습니다. 가슴에 품은 용기만큼은 모두 한결같았습니다.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마음의 빚
 이 책의 저자인 황동진 선생님은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킨 이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 늘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마음의 빚이 있었어요. 이 책에 등장하지 않지만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해 힘든 길을 선택한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라며 이 글을 시작하셨어요. 그림을 그린 박미화 작가는 이들의 삶과 꼭 닮은 꽃을 그들의 이름과 함께 그려 넣었습니다. 암울한 시대에도 끊임없이 희망을 이야기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하였지요. 길가에 핀 무궁화가 문뜩 눈에 들어올 때, 이들의 낯선 이름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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